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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건강보험료… 매달 나가는 고정비, 줄일 수 있습니다.
2025년부터는 정부가 최대 50만 원까지 자동으로 지원해 줍니다.
신청만 하면 카드에 등록되고, 증빙 없이 공과금·4대 보험료가 차감됩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신청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전기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처럼 매출과 상관없이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비는 소상공인에게 가장 큰 부담입니다.
정부는 2025년부터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경감 크레딧’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카드에 자동 등록되는 포인트 형태의 지원입니다.
전기·가스·수도요금,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등 고정 지출 항목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 2025년 8월 11일부터 변경 사항
기존 전기·가스·수도요금, 4대 보험료 외에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주유·전기차 충전)도 사용 가능 항목에 포함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 통신비·주유비 지원 안내’ 글에서 확인하세요.
2025 소상공인 크레딧 확대! 통신비·주유비 지원 신청·사용법
2025년 8월 11일부터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에 통신비와 차량 연료비(주유·전기차 충전)가 추가됐습니다. 이번 변경 사항은 기존 공과금 지원금 신청 방법과 함께 보면 더 이해가 쉽습니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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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절차 요약
📌 선정 결과는 보통 신청 후 2~5일 안에 문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다만 신청 초기나 접수 폭주 시에는 최대 10 영업일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즉, 온라인에서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카드에 등록되는 구조예요.
단, 고정 지출(전기요금, 4대 보험 등)을 해당 카드로 납부되도록 직접 변경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예: 신한카드를 선택하면 내 모든 신한카드에서 자동 차감
Q. 신청만 하면 다 받을 수 있나요?
→ 아니요. 예산 한정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신청하세요.
Q. 크레딧은 현금인가요?
→ 아니요.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되는 포인트 개념입니다.
Q.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
→ 전기·가스·수도요금, 4대 보험료 등 고정 지출 항목에만 적용됩니다.
Q. 카드사 앱에서도 등록해야 하나요?
→ 아닙니다. 신청만 하면 자동 등록됩니다.
Q. 카드에 등록만 하면 자동으로 빠져나가나요?
→ 아니요. 실제로 차감되려면 납부 수단도 해당 카드로 직접 지정해야 합니다.
예: 전기요금 자동이체가 통장으로 되어 있다면, 한전 앱에서 카드 납부로 변경해야 적용됩니다.
Q. 승인이 되면 어떤 방식으로 크레딧이 지급되나요?
→ 선택한 카드사(신용·체크카드)에 자동 등록되며, 해당 카드로 공과금 또는 4대 보험을 결제할 때 자동 차감됩니다.
Q. 크레딧을 다 못 쓰면 어떻게 되나요?
→ 2025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고로 자동 회수되며, 이월이나 환급은 되지 않습니다.
공과금과 보험료는 줄이기 어렵지만,
이번 지원은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