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건강보험료… 매달 나가는 고정비, 줄일 수 있다면요?
2025년부터는 정부가 최대 50만 원까지 자동으로 지원해 줍니다.
신청만 하면 카드에 등록되고, 증빙 없이 공과금·4대 보험료가 차감됩니다.
예산은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빠르게 신청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 고정비, 왜 줄여줘야 할까?
전기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처럼 매출과 상관없이 매달 빠져나가는 고정비는 소상공인에게 가장 큰 부담입니다.
정부는 2025년부터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담경감 크레딧’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했습니다.
📌 어떤 방식으로 줄여주나요?
‘부담경감 크레딧’은 카드에 자동 등록되는 포인트 형태의 지원입니다.
전기·가스·수도요금,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등 고정 지출 항목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 신청만 하면 카드에 등록
- 증빙 제출 없음
- 사용 기한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 나도 받을 수 있을까? 대상 조건은?
-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 개인·법인사업자 모두 가능
- 1인당 1개 사업체만 신청 가능
- 2025년 신규 개업자도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
🕑 언제 어디서 신청하면 되나요?
- 신청 기간: 2025년 7월 14일 ~ 11월 28일 (신규 창업자는 8월 1일부터)
- 신청 방법:
👉 부담경감크레딧.kr
👉 소상공인24
- 정식 신청 사이트는 7월 중 오픈 예정이며, 링크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 신청 절차 요약
- 공식 사이트 접속
- 본인 인증 및 사업자 정보 입력
- 카드사 1곳 선택
- 선정 시 카드에 크레딧 자동 등록
📌 선정 결과는 보통 5~10 영업일 이내 문자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됩니다.
신청 초기에 접수가 몰릴 경우 조금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신청에 필요한 준비사항 (서류 없이 가능)
- ✅ 사업자등록번호
- ✅ 개인 인증(휴대폰, 공동인증서 등)
- ✅ 국세청 매출 확인용 정보는 자동 연동
- ✅ 카드사 선택 (신한, 국민, 하나 등 1곳만)
즉, 온라인에서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카드에 등록되는 구조예요.
단, 고정 지출(전기요금, 4대 보험 등)을 해당 카드로 납부되도록 직접 변경 설정만 해주면 됩니다.
💳 카드에 어떻게 적용되나요?
-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음
- 선택한 카드사(신한·국민·하나 등)에 자동 등록
- 해당 카드사의 모든 카드(신용·체크카드 포함)에 적용
- 선택한 카드사는 이후 변경 불가
예: 신한카드를 선택하면 내 모든 신한카드에서 자동 차감
❓ 자주 묻는 질문 정리
- Q. 신청만 하면 다 받을 수 있나요?
→ 아니요. 예산 한정이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신청하세요.
- Q. 크레딧은 현금인가요?
→ 아니요. 카드 결제 시 자동으로 차감되는 포인트 개념입니다.
- Q.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
→ 전기·가스·수도요금, 4대 보험료 등 고정 지출 항목에만 적용됩니다.
- Q. 카드사 앱에서도 등록해야 하나요?
→ 아닙니다. 신청만 하면 자동 등록됩니다.
- Q. 카드에 등록만 하면 자동으로 빠져나가나요?
→ 아니요. 실제로 차감되려면 납부 수단도 해당 카드로 직접 지정해야 합니다.
예: 전기요금 자동이체가 통장으로 되어 있다면, 한전 앱에서 카드 납부로 변경해야 적용됩니다.
🧾 신청 전 이것만은 꼭 체크!
- 사용할 카드사 미리 정해두기
- 국세청 매출 증빙 자료 확인
- 사업자등록증 준비
- 7월 14일 신청 시작일 달력에 표시
🟢 지원은 한정! 지금이 신청 타이밍입니다
공과금과 보험료는 줄이기 어렵지만,
이번 지원은 신청만 하면 자동으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 정보를 확인하고 준비하세요.